창업이슈
FAQ

제목 더본코리아, 내년 초 배달플랫폼 수수료 인하…"가맹점주 부담↓" 조회수 4

Screenshot 2025-12-02 at 10.49.28.JPG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더본코리아는 배달 플랫폼과 협력을 통한 배달 수수료 인하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제4차 정례회의를 열었다.


상생위원회는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위원 등 3자 구도를 통한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공식 협의체로, 지난 6월 30일 출범했다.


이번 4차 상생위원회의 핵심적인 성과는 국내 대형 배달 플랫폼사와 협력을 통한 배달 수수료 인하 지원 방안 확정이다.


해당 배달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배달 수수료에 대한 구체적인 인하 정책 내용은 추후 공지할 것으로 발표했으며, 내년 초부터 시행 예정이다.


배달 수수료로 인한 수익성 악화는 그동안 각 브랜드 점주협의체와 상생위원회에서 가맹점주들이 점포 경영에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언급해왔던 부분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국내 대형 배달 플랫폼사 경영진들과 만나 적극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논의해왔으며, 다양한 협력 모델에 대한 확대를 추진해왔다.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하 지원 방안 발표와 함께 올해 상생위원회 성과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또 상생위원회와 각 브랜드 점주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130개의 점주 요청 과제 중 125개를 완료했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2026년도 사업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핵심상권 창업지원 ▲소규모 브랜드 활성화 ▲B2B(기업 간 거래) 소스와 조리 컨설팅 기반 해외 진출 계획 등을 제시했으며, 통합 멤버십·포스·키오스크 등 운영 시스템 통합 계획도 공개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3차 상생위원회를 통해 본사에서 약 135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다"며 "진정한 상생은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빛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점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이전글 교촌, 치킨 델리 브랜드 소싯…"K-소스로 낮 시간대 공략 나선다"
다음글 -
창업몰 추천 상품보기
  • [상품번호 :695389]

    【마포구 서브웨이창업】호재많은 매장/풀오토운영/투잡창업/서브웨이 창업비용

    사업체 위치 : 마포구 | 사업체크키 : 50㎡이상~100㎡미만

    현업종 : 패스트푸드/피자

    월수익:1,450만원

    창업비용: 2억9천만원

    • 월지출세부내역
    • 재료비 4,000만
    • 인건비 1,200만
    • 고정비용 380만
    • 관리비 100만
    • 기타비용 870만
  • [상품번호 :715766]

    ◈셀러디◈샐러드 박스◈광화문 초메인◈지하철 출입구앞입니다

    사업체 위치 : 서울 | 사업체크키 : 50㎡이상~100㎡미만

    현업종 : 디저트/브런치/샐러드

    월수익:1,200만원

    권리금 : 8천만원

    • 월지출세부내역
    • 재료비 1,600만
    • 인건비 520만
    • 고정비용 450만
    • 관리비 30만
    • 기타비용 200만
  • [상품번호 :730603]

    ▣서울 우지커피 창업[평균매출2100만,순익500이상]소자본커피창업,고정비저렴★

    사업체 위치 : 서울 | 사업체크키 : 50㎡미만

    현업종 : 테이크아웃커피

    월수익:537만원

    권리금 : 1억1천만원

    • 월지출세부내역
    • 재료비 735만
    • 인건비 450만
    • 고정비용 198만
    • 관리비 75만
    • 기타비용 105만
  • [상품번호 :723253]

    ▶인천 고매출 맘스터치 창업◀ 평균매출 1억4천/오토수익 900만/최신시설/고수익

    사업체 위치 : 인천 | 사업체크키 : 50㎡이상~100㎡미만

    현업종 : 패스트푸드/피자

    월수익:920만원

    권리금 : 2억7천만원

    • 월지출세부내역
    • 재료비 6,720만
    • 인건비 1,800만
    • 고정비용 420만
    • 관리비 230만
    • 기타비용 3,910만

  • 추천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