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3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지회 강의실에서 제8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지역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최고 경영자와 임직원,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에 관심이 있는 유통·제조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비법 등을 전수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프랜차이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체계적인 가맹본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안정적인 가맹사업 전개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소상공인, 유통·제조기업 관계자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지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회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부산시,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운영…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ㅣ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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