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식자재 유통기업인 동원홈푸드는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인 한국프랜차이즈법률원과 프랜차이즈 성장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350여 개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에 600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자체 메뉴 제안센터를 통해 신규 메뉴를 제안하는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도 제시한다.
프랜차이즈법률원은 3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협약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고객사에게 법무·마케팅 등 전문적인 컨설팅 및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프랜차이즈법률원은 컨설팅 과정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동원홈푸드의 식재·물류 서비스를 업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 고객사를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동원홈푸드, 프랜차이즈법률원과 외식산업 발전 업무협약 ㅣ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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