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생존 전략서 망하는 가게 vs 잘되는 가게가 지난 25일 출간됐다.
이 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시, 경기도, 제주도 등에서 수백 건의 컨설팅을 수행한 실무 전문가 8인이 집필한 점이 특징이다. 8가지 핵심 주제를 정리하고 현장의 경험과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패하는 가게와 성공하는 가게의 차이를 분석한 책이다.
1인당 GDP 3만 6,000 달러 시대에 AI 인공지능이 일상화되고, 온라인 시장이 오프라인을 압도하는 시대에 인구 감소, 인건비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소상공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생존 경쟁에 놓였다.
출판사 측은 “단순히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장사의 판을 새롭게 짜려는 사장님들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책의 작가는 ▲생존 전략(홍재기) ▲온라인 마케팅(김희동) ▲AI 활용(허성도) ▲창업 (정기용) ▲프랜차이즈(김대겸) ▲상권 분석(한승훈) ▲상가 임대차보호법(서해숙) ▲정부지원사업(김범태)이다.
망하는 가게 vs 잘되는 가게 : 출판사 렛츠북 / 저자 홍재기, 김희동, 허성도, 정기용, 김대겸, 한승훈, 서해숙, 김범태 / 페이지 280쪽 / 정가 1만8000원 / 판매처 교보문고, 쿠팡, 예스24, 알라딘 판매 중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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