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버거 외에도 피자 라인업 전면 개편 나서
버거·피자 한번에 주문 가능토록 배달 편의성도
매각 추진 과정에서 몸값이 1조원 갸량으로 평가받은 토종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피자 라인업까지 강화하며 브랜드 가치 확대에 나선다.
22일 맘스터치는 피자 라인업을 전면 개편하고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자 리뉴얼의 핵심은 버터숙성도우와 엣지풀(Edge-Full) 콘셉트 적용이다. 씬피자 도우를 사용하는 싸이피자를 제외한 전 메뉴에 48시간 숙성 과정을 거친 맘스터치만의 버터숙성도우를 적용했다. 또한 토핑의 풍성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피자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도우 끝부분(엣지)까지 토핑을 빈틈없이 채운 엣지풀 방식을 전 메뉴에 도입했다.
이와 함께 맘스터치는 시그니처 메뉴인 꽉트로미트피자를 비롯해 클래식 피자 라인업 3종도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따.
대표 메뉴인 꽉트로미트피자는 푸짐한 육류 토핑을 선호하는 미트러버를 겨냥해 6가지 미트 토핑을 4가지 맛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량 1위 메뉴인 WOW미트피자의 리뉴얼 버전으로, 버터숙성도우를 적용해 고기로 엣지 끝까지 꽉 채운 미트 피자를 더욱 깊은 풍미로 즐길 수 있다.
클래식 피자 신메뉴 3종은 각 메뉴 특성에 맞춘 엣지 조합이 특징이다. 먼저, 콤비네이션 갈릭포테이토엣지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콤비네이션 피자에 어울리는 갈릭포테이토 엣지를 더해 조화로운 맛을 완성했다. 페퍼로니 슈레드햄엣지는 매니아층이 탄탄한 페퍼로니에 슈레드햄 엣지로 진한 더블 미트 풍미를 강조했다. 불고기 대파크림치즈엣지는 달콤짭조름한 불고기에 대파크림치즈 엣지가 어우러져 더욱 깊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꽉트로미트피자와 스페셜 엣지를 적용한 클래식 피자 신메뉴 3종은 1만원 후반대(내점, M사이즈 기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되어 타사 동일 메뉴 대비 가격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리뉴얼과 함께 배달 주문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 배달앱에서 피자 주문 시 맘스피자 매장을 별도 검색해 주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22일부터 맘스터치 매장 화면에서 버거·치킨·피자 메뉴를 한 번에 주문 가능하도록 브랜드 노출 및 메뉴 운영 체계를 통합했다. 이에 고객은 별도 매장을 찾거나 앱을 이동할 필요 없이, 하나의 주문 화면에서 피자와 함께 버거·치킨 메뉴를 함께 선택 가능해져 편의성과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피자 라인업 개편은 맘스터치의 핵심 경쟁력인 압도적인 가성비와 품질을 피자 카테고리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에는 4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꽉트로 피자 라인업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전국 149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업계 최다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다. 또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있다. 맘스터치는 2022년 태국, 2023년 몽골에 이어 2024년엔 일본과 라오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하는 등 아시아 시장으로 판로를 확장해왔다.
특히 최근 매각을 위한 자문사 선정과 매각 주관사 등을 선정하며 주목받았다. 업계에서는 맘스터치 몸값이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약 1020억원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을 기록했는데 업계에서는 식음료(F&B) 프렌차이즈의 가치 평가를 할 때 이 상각전영업이익의 10~13배 수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몸값 1조까지 뛴 이유가 있네”…맘스터치, 버거 넘어 피자 라인업도 강화 ㅣ 매일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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